▲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한 사회적경제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협력
▲유통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정책 및 학술 연구 지원
▲전라남도 지역발전 및 양 기관 발전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
[사진 상생꿈터 제공] 왼쪽부터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선복섭 센터장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전남 이광태 센터장이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상생꿈터 센터장 선복섭)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전남(센터장 이광태)는 지난 28일 전라남도 내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자원을 개발하여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을 발굴 및 육성하고, 상호간 업무지원과 자원연계 및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전남은 복권기금을 통해 조성되었으며,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회적기업 성장 클러스터로 전국에서 15번째로, 목포시 호남동 KT전남지사빌딩 9층에 935㎡, 약 28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입주기업의 사무공간, 화상 회의실과 중/소 회의실 4실, 이벤트홀 강당, 소셜라운지, 소셜키친, 스튜디오 등 초기 창업기업 운영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다양한 시설들이 배치되어 있다.
[사진 상생꿈터 제공] 왼쪽부터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선복섭 센터장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전남 이광태 센터장이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모습이다.
양 기관은 앞으로 유통 및 지역의 사회적경제 관련 산업 발전을 이루는데 적극 협력하여 상생을 통한 공익적 가치를 제고하고 미래 동반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이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통한 사회적경제 및 관련 산업 발전에 협력 ▲유통 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분야의 정책 및 학술 연구 지원 ▲사회적경제 분야의 교육, 정책연구, 장비활용, 기타사업 등 협력 ▲사회적경제산업 전문가와의 소통 및 협력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전라남도 지역발전 및 양 기관 발전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활동 ▲그 밖에 양 기관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 등을 통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선복섭 센터장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고, 필요한 서비스의 공급자인 사회적경제기업과 소비자이자 투자자, 나아가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는 시민 주체의 고른 성장을 촉진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경제기업을 육성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전라남도 내의 사회적 경제조직과 유기적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