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우체국쇼핑 판매전 개최
▲ 우체국 쇼핑몰
▲ 남도보물
순천시(순천시장 허석)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생산 제품의 매출 증대를 위해 온라인 판로개척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남도인) 주관으로 우체국쇼핑몰 내 전용 브랜드관을 개설 운영하여 3월부터 입점 신청을 받아 오는 4월11일부터 4월30일까지 본격적인 판촉 활동에 나선다.
특히, 우체국쇼핑은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판매플랫폼으로 사회적경제 협약에 따라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와 전남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남도인)가 우체국쇼핑에서 순천시 사회적경제 브랜드관 및 특별관을 운영하게 된다.
대표 입점업체는 쌍지뜰전통식품, 순천고들빼기영농조합법인 외 27개 품목등 이들 업체는 순천시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통해 생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우체국쇼핑 사이트 내에서 순천시 사회적경제 브랜드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이 이번 기회에 판매가 확대되어, 실질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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